글래팜 진심 추천합니다. 제 돈 21만원 투자해서 구입 후 사용후기입니다.왜 사람들이 글램팜을 외쳐대는지 진심 알겠습니다.평소 앞머리만 손질하길래 고데기를 비싸게 주고 살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왔습니다. 헌데 스타일도 안나고 머릿결만 상해서 제 손이 똥손인 탓만했었습니다.넘쳐나는 후기를 모두 믿을수도 없었지만... 자기돈들여 글램팜 구입후 적은 후기에 믿음이 가서 여러날 고민끝에 구입했습니다. 결론은.. 진짜.. 대만족입니다.1. 선이 360 돌아가 꼬이지 않습니다.2. 설정온도값에 온도가 빨리 올라가 바쁜 아침 시간이 들지 않습니다.3. 판과 판이 딱 맞물려 스타일링이 잘됩니다.4. 무엇보다 머릿결 손상이 아주 덜 합니다.(단백질은 열에 취약해 어떠한 고데기라도 자주 사용하면 변성이 일어납니다. 머릿결이 덜 손상된다는 표현이 정직한 듯 합니다.)5. 스타일링이 오래 지속됩니다.(저렴한 고데기는 여러번 스타일링을 줘야합니다. 그러다 보니 머릿결이 빨리 손상받는데 글램팜은 한번만 쓱 밀어줘도 스타일링이 나서 머릿결이 덜 상하게 해주는 듯 합니다. 물론 열판의 재질이 우선적으로 좋아야하지만요..)아줌마다 보니 저를 위한 투자가 쉽게 되지 않고 비싼 도구들은 괜히 사들여놓고 방치해 놓지 않을까 싶었는데.. 절대 과소비 아닙니다. 미용실 갈 돈보다 훨씬 경제적입니다.^^이참에 저렴이 고데기 2개 과감히 쓰레기통으로 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