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이번에 구입 한 501로 동생 머리 펴주고 찍은 것 입니다 동생의 머리카락은 반곱슬&펌&극손상모 상태이며 샴푸 후 드라이 비포, 스트레이트 완성 애프터 입니다 그리고 기존에 쓰던 201 건메탈과 501 같이 두고 찍어봤습니다 몇년이나 됐는지는 모르겠지만 아주 예전부터 글램팜을 광적으로 추천하고 다니는 사용자 입니다 글램팜이 전문가용 이라 개인한텐 판매 안하는 줄 알고 다니던 헤어샵 통해서 구입하곤 했는데 22년도쯤 네이버 스토어로 직접 구입 할 수 있단걸 알게되어 정말 기뻐하며 구매 했습니다 타 브랜드, 온갖 제품 다 써봤기 때문인지 저는 글램팜의 역량이 절대적으로 천상계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글램팜은 늘 만족 하며 잘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22년 이전...판단력이 부족했던 과거의 저는...에어랩 들였다며 기존에 쓰던 글램팜들을 친정엄마께 드렸었는데요 쓰다보니 역시 고데기가 무조건 필요 하더라구요 에어랩으론 매끄럽고 깔끔한 결 마무리엔 한계가 느껴졌습니다 글램팜 봉으로 웨이브 말면 스프레이 없이도 유지력이 좋았는데 에어랩으로 웨이브 말면 비오는 날엔 다 풀렸습니다 심지어 강직모 숱부자라 귀가 할 때 쯤엔 추노 같아졌어요 그러다 저는 이번에 머리를 쭉 기르게 됐습니다 바야바 급의 머리숱에 기장도 어깨 넘어가니 손질 할 때 마다 팔과 어깨가 분리 되는 고통에 시달렸습니다 때가 됐음을 느끼고 501을 질렀고 쓰자마자 다시 감탄했네요 이젠 글램팜과 다신 헤어지지 않겠다는 결심 후 영원히 충성 합니다 낮은 온도로 사용해도 원하는 스타일링 잘 나오고 매일 사용하지만 머릿결 손상이 거의 없다시피 해서 글램팜을 대체 할 고데기는 없는 것 같습니다 뜯김은 글램팜에 존재하지 않는 단어 입니다 또 해외 다닐 때 사용하던 고데기를 그대로 쓰는게 얼마나 편한지를 매번 느꼈습니다 단발, 숏컷일때도 넓은 판을 더 잘쓰긴 했지만 201은 여행 다닐 때 들고 다니기 좋아서 둘 다 있는게 심적으로 안정감이 듭니다 글램팜 제조국에 태어나서 행복합니다 글램팜 본사가 어딨는지 몰라 동서남북 사방으로 절 올립니다 여러분들도 완벽한 글램팜으로 평생 사용하세요